170625 난소친구들 만남
(30일날 쓰는 기록,,ㅎㅎ)
급식때부터 젤루다 친한 친구들 보기로 했다 ㅎ;;
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닭갈비랑 곱창으로 추려졌는데
울 동네에 같이 하는 곳으로 가게돼서 반반 시켜벌임~~
이렇게 처음부터 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따로 요리해서 나중에 합쳐준다
양념이 달라서 맛도 다르다 일석이조다 이거야~~ㅎ;;
곱창이 좀 매웠다. 보닌이 아가 입맛이라 구런갸,,,ㅎ헤헤;;;
여기서 술 한바탕 마시고ㅓ 근처 술집으로 2차도 갔다
2차로 가서 시킨 것..ㅎ
가기 전부터 좀 취해서 사람들 다 나와있는데 여기가 좀 하태보여~ㄹ라고 ㅈㄴ 크게 말해버리는 대참사 발생,,,
결국 방황하다가 거기로다 들어가벌임,,,
얼굴이 넘 화끈했다,,,술기운은 아니었던걸루;;ㅎ
새우튀김은 기름이 다 안빠져서 좀 느끼했고
피자는 그나마 좀 먹을만 했는데 같이 갔던 친구가 피자도 안좋아하고 새우튀김도 맛없다 그랬다.
왜 시킬땐 말 안하고,,,ㅂㄷㅂㄷ
이렇게 셋이 약속도 하궁,,ㅎㅎ
(지금 생각해보면 뭘 약속했는지 모름)
친구한테 인스타 감성으루다 예쁘게 찍어달라했는데
다 이상했다.
생각해보면 내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거겟ㅆ지,,,뼈저리게 느꼈따,,,ㅎㅎ;;
울적,,,
저 가디건 넘 추워서 친구거 뺏어 입은건데 좀 맘에 들었다.
친구한테 물어봐야징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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